[서울 호텔 추천] 더 원 호스텔 홍대 솔직 후기

“최고”

“단점으로 꼽을만한 게 없을 만큼 저렴한 가격에 너무 괜찮은 숙소입니다
샴푸 바디워시 수건 고데기 드라이기 등 구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따뜻한 물 잘 나오고 수압 좋습니다
침대에 개인 커튼과 전등이 있습니다
객실 청결하고 홍대 한복판이지만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 가깝습니다
홍대라 편의시설은 충분합니다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빵과 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땐 비누와 폼클렌징 샤워타올은 없었어서 준비해가면 좋을 듯 합니다”

10점 최고 (대한민국 / 나홀로 여행객 / 8 베드 도미토리 (혼성))

“가성비 굿”

“장점
1. 냄새 안나는 객실
– 다인실의 경우 냄새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자기 좋았다.
2. 편한 침구류
– 굉장히 따뜻하고 편안한 침구류에 놀랐다. 위생도 좋은듯 싶다.
3. 무제한 수건 제공
– 보통 한장의 수건만 제공하지만 여기는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다.
4. 간단한 조식 제공
– 빵과 잼 정도지만 그래도 안주는것보다 낫다. 차와 음료류도 약간 구비되어 즐기기 좋다.
5. 외국인이 거의 90%다.
–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좋고 영어로 소통하고 싶은 한국인들에게 좋은 숙소다. 참고로 스텝들도 전부 외국인이다. 영어를 잘 못하는 이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
6. 위치가 미쳤다.
– 홍대 한복판이고 딱히 통금시간도 없어서 술을 실컷먹고 클럽에서 신나게 놀다가 들어와서 자기 좋다.
7. 개인 라커가 있다.
– 기내용 캐리어가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라커가 있다.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 가능
단점
1. 장기 투숙객이 매우 많은 듯 하다.
– 장기 투숙객들의 짐으로 객실이 매우 지저분하다. 옷가지들과 생활용품 빨래등이 객실에 너저분하게 널부러져 있다.
내가 자는 자리를 제외하고는 매우 너저분한 숙소 분위기다. 다소 숙소가 분답해보이는건 아쉽다.
2. 화장실이 각 층에 1개씩밖에 없다.
– 화장실 수가 적고 화장실이 샤워실도 겸임하고 있어서 매우 불편했다.”

6.8점 양호 (대한민국 / 나홀로 여행객 / 8 베드 도미토리 (혼성))

“If I have the chance, I would go again.”

“It’s inexpensive and well-situated, so the value for money is really good. However, there is only one bathroom, including a shower, on the fourth floor (I’m not sure about the fifth floor). If you’re just looking for a place to sleep, I recommend it (but please note that the beds are old and noisy, so it might not be suitable for those who are sensitive to sound). P.S. I’m the Korean who was resting in the living room two days ago and left early in the morning. I didn’t plan to stay in the living room, but had to move there because a few people in the room were snoring heavily. I apologize if I disturbed anyone by being in the living room. Also, the staff are very friendly!”

9.6점 최고 (대한민국 / 나홀로 여행객 / 8 베드 도미토리 (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