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추천] 크리스 호스텔 솔직 후기

“가격이 저렴해서 좋아요”

“좀 늦게 체크인 했는데 외국인분이 전화 받으셔서 의사소통이 조금 힘들었고 체크인 하는게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직원분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 ~ 방은 이국적인 냄새가 나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 ㅜ 그래도 잠만 자려고 한거라 이 가격이면 만족합니다 ~”

7.6점 매우 좋음 (대한민국 / 나홀로 여행객 / 더블룸)

“예민하신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격이랑 지하철 가까운것만 보신다면 추천합니다.
다만,저는 좀 불편했었어요.
차라리 이 정도 서비스인줄 알았더라면 좀더 멀고, 가격을 조금더 주고 갔을거 같습니다
1.싱글베드 2개 신청했는데 더블베드로 주셨는데 일단 그전까지 아무 전달받은바는 없습니다.
2.직원연락이 어렵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지났는데도 체크인 안내사항 문자나 연락은 없었습니다. 보통은 이용방법이나 이런것들 사전에 오는데 연락없는 호스텔은 처음이네요.
3.직원은 데스크에도 없고, 전화하면 친절하지 않으세요. 2성급이라 딱 그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외국인분이신거 같습니다.
4.생수 제공없구요. 수건은 딱 2인 2개 받았습니다.티비는 이용이 불가했습니다.
5.무엇보다 깨끗하지 않습니다.
화장실문이며, 치약을 담는 컵이며 곰팡이가 너무 심하게 펴있습니다.(차마 치약은 못쓰겠어서 따로 샀습니다)
곰팡이가 너무 많이 있어서, 차마 사진은 못 찍었구요.
테이블이며, 언제 닦으신건지 이전분들의 흔적이 그대로였어요. 먼지는 아니고, 하얗게 가루같은게 테이블에 그대로 흩어져있었어요.
보고나니 화장실 사용도 그렇고, 이불도 언제 갈았을지 몰라서 누워잇는동안 뭔가 간지럽고,그래서 2시간채 못자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참고로 서울에 게하랑 호스텔 왠만하면 다 가봤는데 좀 심하긴 했어요. 화장실은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해주세요.”

3.6점 투숙객 평점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트윈)

“살면서 묵어본 곳 중 최고..”

“일단 입구부터 들어가는 비번을 몰라서 서성임
숙박하시는 분이 문 열어줘서 들어가고 체크인 전화하라고 알려주심 근데 외국인이 받아서 영어로 체크인 해야함. 그리고 다음날 내가 똑같이 외국인 여행객들 문 열어주고 체크인 방법 알려줌ㅋㅋㅋㅋㅋ
수건 교체도 3층에서 셀프
베개에서 묵은쩐내.. 이불커버도 찝찝..
방 여기저기 곰팡이, 각종 찌든때가 대박이였고 더울까봐 에어컨 켰다가 살면서 이렇게 더러운 에어컨 처음보고 호다닥 닫음.. 에어컨 열리니까 밑에 이불로 각종 먼지, 때가 다 떨어짐
화장실 바닥도 당연히 엄청 더럽고 여기저기 때가 가득 껴있으며 방, 화장실 맨발로 절대 못다님
싱글룸 기준 화장실 작은창 하나라 냄새 때문인지 디퓨저 두개 있어서 약간 머리아픔
아무데서나 잘 자는데 이런곳은 처음봐서 숙소를 다시 잡을까, 찜질방가서 잘까 하고 엄청 고민함 ㅠㅠ 진짜 잠만 잤는데 잠도 자기 싫었음..
그냥 방이라는 그 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힘들었달까..
역이랑 가까운 것 말고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

5.6점 투숙객 평점 (대한민국 / 나홀로 여행객 / 싱글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