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추천] N285호텔 인사동 솔직 후기

“적당한 가격, 좋은 위생, 남산타워 뷰”

“저희는 호캉스 이런 목적이 아니라 위생만 좋고 잠만 잘 수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예약을 했어요! 9만원 대 가격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냄새가 안나고 안 치워진 흔적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새 건물 냄새가 났어요! 시간이 오래 흐르면 모를까 현재는 방 자체에 뭔가가 오래 베긴 그런게 없어서 좋았고요
인테리어도 모던해서 좋았어요.
지하철 근처면서 저녁에는 인사동 거리를 구경하러 가기도 좋았어요
사실 건물 사이에 끼여있는 느낌이라 뷰는 기대를 크게 안했는데 배정된 곳이 남산타워가 보이는 도시뷰 ㅠㅜ 자고 일어났을때 해가 뜨는 순간의 감성이 너무 좋았어요
주의할 점!
1. 난방은 바닥을 데우는게 아니라 에어컨과 같이 쓸 수 있는 히터로 되어 있어요!
작동할 때 소리가 들려서 영상같은 것을 찍을 때 소리가 다 남아요
2. 샤워실 물 빠짐이 잘 안됩니당
턱이 낮아서 그런가 마루에 물이 스며든 자국이 있더라구요
조심히 써야 합니당
다른 리뷰에 걸쇠가 없다는 글을 봤는데
제가 갔을 땐 달아져 있는 상태였습니당
완벽한 호캉스를 보내러 온 것은 아니어서 저희는 잘 썼어요!
잠시 머무를 숙소가 필요한 사람이 적당한 가격에 위생적인 환경에서 머무르고 가겠다는 목적으로 이용하면 만족할 것 같아요
덤으로 좋은 뷰를 보게 되어 그냥 숙소에 온게 아니라 힐링을 조금 했구나! 그런 식으로 좋은 시간 보냈어요!
다음에 이용할 때 혜택 좀 받으려고 리뷰 작성하고 갑니당”

10점 최고 (대한민국 / 유아/아동 동반 가족 여행객 / 더블 C)

“인사동, 익선동 근처 좋은 호텔입니다”

“깔끔하고 좋아요 아쉬운건 욕실이 작고 샤워할때 옷이나 물건을 둘곳이 없어 변기뚜껑위에 두면 물이 튀어요 방도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놀라긴했어요 낙원상가로 다 막힌 쪽을 배정받아 뷰는 없고 좀 아쉬웠어요 냉장고가 너무 안 시원해요 물이 시원해지려면 최소 4시간 이상 보관해야할것같아요 위치는 진짜 너무 좋아요 인사동과 익선동으로 바로 갈수있고 바로 아래 CU있어요”

9.2점 최고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더블 B)

“작지만 좋아요”

“객실이 작아서 놀랐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좋았아요~ 진짜 싱글베드 2개고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작은 공간도 있답니다. 파우더룸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욕실 샤워부스 칸막이가 조금 작아서 화장실 전체로 물이 다 튀어요 ㅎ 그래도 위치가 넘 좋고 회사랑도 가까워서 이제 매번 이용할 예정이에요”

9.6점 최고 (대한민국 / 출장 여행객 / 트윈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