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호텔 추천] 속초 시내 바닷가 앞 썬라이즈 호텔 최고급룸 솔직 후기

“백번천번 추천합니당b”

“평소에 속초 여행 자주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엄마 모시고 여행다녀왔습니다. 엄마랑 같이 가는거라 더 신경써서 숙소 선택했고, 정말 100% 이상으로 만족하고 행복한 추억 만들고 왔네요.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너무 예뻐요. 침대에서도 훤히 보이지만 테라스에 나가서 만끽하는 도시와 바다, 호수의 모습이 며칠이 지난 지금도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호스트분께 맛집부터 여행할만한 곳까지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저보다 더 좋아하셨을 만큼 정말 숙소 깨끗하고, 아늑했어요. 화장실도 넘 깨끗하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일회용 양치도구랑 면도기 다 있더라구요 수건도 여유분까지 여유롭게 짱짱!) 그리고 침대가 너무 좋았습니다ㅋㅋㅋ 꿀잠잤어요 정말루.. 3인실을 2인실로 리모델링 하셨다는 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좁은 느낌도 없고~ 넘 호사스러웠던거같아요ㅋㅋㅋ 다음번에 또 이용하게 되면 바로 뒤에 있는 중앙시장에서 먹거리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아담한 식탁도 있고, 펼칠 수 있는 상도 있어서 이것저것 사와서 숙소에서 야경보며 먹어도 좋을거같고.. 냉장고도 크고,, 넘 좋았어요.
아침에 눈 오는 풍경을 보면서 엄마랑 커피포트로 커피타먹었는데 정말 카페부럽지 않았습니다ㅋㅋ 추천추천! 갯배타는 곳도 정말 가깝고 호수도 바로 옆에있고 속초 여행간다하면 위치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속버스 타고 뚜벅이여행을 해서 더 좋았네요 ㅎㅎ 자차가지고 오는 분들은 주차장 이용도 할 수 있게 해주신다해서 담번에는 차가지구 와도 될거같아요>_< 이렇게 후기를 길게 남겨보는 건 처음입니다ㅎㅎ 그만큼 너무 좋았고.. 이 숙소를 알게 된게 운이 참 좋았다고 생각해요ㅎㅎ! 덕분에 엄마와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숙소 찾지마시구 여기 예약하세요,, 그만큼 추천합니다! 별 다섯개 쾅쾅 10점 만점 드려요!!"

10점 최고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아파트먼트)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1박2일로 왔다가기 너무 좋습니다. 체크인 시간전에 아바이순대 골목가서 점심먹고 중앙시장 가서 디버트 먹고 돌고나면 체크인시간됩니다.
저녁에 나가서 속초바닷가로 30분 정도 차로 갔다가 시장에서 간단하게 먹고 들어와서 싸온것 먹어도 너무 좋습니다. 아침에 길건너 스벅가서 모닝커피하고 유명한 꽈배기집에 들려서 사가지고 애 줄 오징어 순대 를 다시 아바이마을에 들렸다가 낙산사 들렸다가 아주 아주 알차게 지내다 왔습니다.
주차문제가 항상 밥먹고 술먹을 떄 너무 힘들지만, 여기는 파킹하고 걸어다니니까 너무 좋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방에 상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TV도 있고 냉장고도 빵빵합니다.
친절하게 주변 맛집도 소개해주시는 문자도 넣어주시고 . 기분좋게 간만에 여행했습니다.”

10점 최고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아파트먼트)

“호스트가 숙박업에 진심인 분”

“무조건 가세요.
전 속초 갈 때마다 또 갈 예정!
예약 후 2일 전부터 호스트님에게 연락이 옵니다.
기대감을 같게 하는 짧은 안부 문자를 시작으로 전반적인 숙소 사용 방법 및 주변 부대시설부터 맛집, 관광지까지!
호스트님의 케어를 숙소를 이용 전부터 이용 후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도착하기 전 당일 침구 변경 중인 사진까지 찍어서 게스트에게 보내주십니다.
저는 3박을 했는데 3박 기간동안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어메니티들을 챙겨주셔서 따로 호스트님께 연락드리지 않을 정도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다 왔습니다.
심지어 여행 도중 소나기가 와서 호스트님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우산이 숙소에 준비되어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사실 호텔에서도 이런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여분의 우산을 호텔에 부탁하거나 물어보는 것이 보통이지 먼저 연락이 와서 비가 오니 방에 있는 우산을 이용하시라고…
청결함의 정도가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방도 너무 깨끗하고 심지어 구역별로 신을 수 있는 슬리퍼를 따로 구분해 놓으셔서 더 청결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방이 특별하다고 느끼는 건 호스트님이 개별로 이 방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시고 계시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케어가 방 곳곳에서 티가 납니다.
호텔인듯 펜션같은 케어라고 할까요?
무조건 추천에 또 방문 예정입니다.
위치도 도보로 이동하기 좋은 위치이며 도보로 이동하기 어렵다 느끼셔도 택시로도 금방 갈 만한 거리에 많은 것들이 위치해 있어 관광에 있어 위치도 용이합니다.
리뷰 쓰다보니 빨리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10점 최고 (대한민국 / 커플/2인 여행객 / 아파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