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다이아몬드 100% 실제 이용후기 올려봅니다. 호텔 다이아몬드는 제가 일본 오사카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6.3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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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다이아몬드 후기
“돈 없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장소”
“여인숙 느낌의 호텔..
위생 신경 안 쓰고 잠만 잘거라면 굉장히 저렴한 호텔”
6.4점 양호 (대한민국 / 나홀로 여행객 / 재패니즈 스타일 (싱글 유즈, 흡연))
“숙소에 개가 있다.”
“개를 봐서 좋았다.”
4.4점 투숙객 평점 (대한민국 / 출장 여행객 / 재패니즈 스타일 (싱글 유즈, 흡연))
“전역여행으로 안성맞춤”
“이번 오사카 전역 여행 컨셉은 무전여행으로 잡았음. 그래서 숙박비를 굳혀보고자 텐트 가져가서 산 중턱에서 노상을 한다던지, 공중화장실 마지막칸에서 잔다던지.. 진지하게 고민했음. 하지만 아무래도 오사카 초행에 혼행이다 보니, 산이나 길바닥에서 개죽음 당하면 주위 사람들보다 전역한 지 얼마 안 된 내가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아고다를 통해 검색, 이후 최저가로 만나게 된 호떼루다이아.. 그 이름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판단, 출국 전 날, 빠르게 예약 후 진입. 후기는 일단 길바닥보다 충분히 좋았고, 공중화장실 세면대보다 편안하고 cozy한 공용 샤워실 덕분에 지대로 힐링(킬링 말고) 할 수 있었음. 각 플로어 마다 비상 대피용 발코니?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 바로 옆 방을 주셔서 담배피러 갈 때도 개꿀이었음. 근데 방에 담배 냄새 좀 나고 이불은 더러움. 난 5박했는데, 첫날엔 막 옷 깔고 자고 그러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잤음. 일단 위치가 너무 좋은게 도부쓰엔마에역 6번출구였나? 나와서 10초거리라 길치인 나도 자신감 있게 구글지도 어플 강제종료 가능했음. 라피트 이용객들은 첫날 체크인하러 숙소 갈 때, 난바까지 가지 마시고, 전 역인 신이마미야에서 내리시면 숙소 보임. 아, 그리고 호텔 바로 왼쪽 건물에 도시락가게 주인 국민맘 김혜자임, 들어가기 전에 벤또 사가세용~. 호텔 다이아는 진짜 가격이랑 위치면에서 너무 좋아서, 50년 넘게 사람이 붐비는 것 같음. 도부쓰엔마에에서 전철로 난바, 우메다 180엔이고, 우메다 다음역부터 가격 올라가니, 아슬아슬 턱걸이인 기분? 너무나도 좋았음. 자전거 빌려서 오사카성까지 다녀왔는데 꽤 상쾌했음. 이상 보고 끝!”
6.4점 양호 (대한민국 / 나홀로 여행객 / 재패니즈 이코노미 (TV없음,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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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편의 시설
자전거 대여,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주방, 세탁 서비스, Wi-Fi (공용 구역), 패밀리룸
체크인/체크아웃
체크인 시작시간 : 09:00
체크인 마감시간 : 23:00
체크아웃 시작시간 : 06:00
체크아웃 마감시간 : 09:00
리셉션 종료 시간 : 23:00
교통 안내
도심까지의 거리 : 2km
공항까지 소요시간(분) : 60
숙소 일반 정보
사업자 등록번호/현지 세금 번호/법인명 : 第13856号
금연 객실/층 : no
총 층수 : 8
총 객실 수 : 230
객실 전압(V) : 100
숙소 건축 연도 : 1964
최근 리모델링 년도 : 1998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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